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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소상공인 힘내세요” 특례보증 3종 패키지 지원해남군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올해도 적극 실시한다. 해남형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총 3종으로,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에 대한 채무를 최대 3,000만원 한도로 보증하고, 대출이자 4.8% 중 3% 지원, 대출실행에 따른 보증수수료 최대 25만원까지 패키지 형태로 지원한다. 전남신용보증재단 및 관내 NH농협은행 해남군지부, 광주은행 해남지점, 해남우리신협, 해남신협, 새마을금고, 해남진도축협, 북평농협 등 7개 금융기관과 특례보증 협약을 맺어 시행하고 있다. 해남군만의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담보력이 부족해 제도권 금융 접근이 어려운 저신용 소상공인을 지원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례보증 대출을 희망하는 관내 저신용 소상공인은 전남신용보증재단에서 신용보증 상담 후 관내 협약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을 실행한 뒤, 해남군 경제산업과를 방문하여 이차보전 및 대출수수료를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제산업과 소상공인팀(☎061-530-5353)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고물가, 고금리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해남형 특례보증 지원사업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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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소상공인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산다” 지원 확대해남군이 경제위기에 적극 대응한 최우선 과제로 지역 소상공인 지원확대에 나서고 있다. 군은 고물가, 고금리 등 경제위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올해 해남사랑상품권 예산을 포함하여 소상공인 지원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비 약 148억원을 편성했다. 우선 관내 소상공인 대상 수요조사 결과 3년 연속 선호도 1위인‘해남군 특례보증 3종 지원사업’을 통해 대출보증, 이차보전, 보증수수료를 지원해 제도권 금융접근이 어려운 소상공인의 자금 조달을 돕게 된다. 또한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소규모 점포경영 개선사업과 가업 승계‧확장 사업은 3월 중 대상자를 모집하며, 배달 수수료 지원, 상품권 가맹점 카드수수료 지원, 온라인 마케팅 홍보비 지원사업 등을 연중 추진할 예정이다. 각종 자연재해에 대비할 수 있는 풍수해보험료 지원사업은 현재 접수 중에 있으며, 경영안전망 강화를 위한 노란우산공제 장려금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특히 올해부터 신규로 세무․노무 온라인교육 및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경영 컨설팅 지원사업을 실시할 계획으로, 현재 전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교육 신청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상가밀집지역 활성화 지원, 도내 생산 전기이륜차 리스료 지원, 중개수수료가 거의 없는 공공배달앱 ‘먹깨비’ 활성화 사업 등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세심한 지원도 펼쳐진다. 각 지원사업은 별도 공고 후 신청․접수 받을 예정으로 홈페이지, 해남 소통넷 등을 확인 후 기간 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지역자금의 관외 유출 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추진하고 있는 해남사랑상품권은 올해 1.300억원 발행을 목표로 추진된다. 2019년 4월 발행을 시작한 이래 누적 발행 4,990억원, 판매 4,703억원, 환전 4,595억원을 달성하며 지역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군은 올해도 상품권 할인행사를 비롯해 모바일 QR결제 도입, 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통해 경영 부담 완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영세 소상공인 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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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설 명절 앞두고 지역경제 활력 ‘총력’해남군은 설 연휴 철저한 방역과 서민 생활물가 안정에 최우선 역점을 두고 소상공인 지원, 지역경제 활력 제고로 민생 어려움 덜기에 나선다. 군은 설 명절 대비 성수품 수급 불안과 최저임금 인상 후 일부 서비스 품목 가격인상이 예상됨에 따라 지방물가 안정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서민생활 밀접품목 가격 집중 관리를 위해 설 성수품 중점관리 32개 품목에 대한 가격동향 조사와 함께 유관기관·단체와 협력해 소비자 보호를 위한 원산지 표시 및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담합이나 부당요금 인상 등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해 분야별 합동점검반을 편성하고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운동을 추진하고, 지역 내 경제살리기협의회, 소상공인연합회, 상인회 등과 함께 물가안정 캠페인도 추진한다. 해남군은 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18억7,900만원 규모 소상공인 지원 12종 사업에 대하여 신속한 집행에 나서고, 내수회복 조치로 해남사랑상품권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버팀목 역할을 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가장 먼저 3종의 소상공인 경영 강화 및 확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소규모 점포경영개선’ 사업은 4억원을 투입, 관내 소상공인 150개소에 전문가 컨설팅, 점포환경 개선, 홍보물 제작 등에 점포별 200만원을 지원한다. 대상자 모집은 2~3월 사이에 진행할 예정이다. ‘가업 승계·확장’ 사업은 주소를 두고 (조)부모의 가업을 승계 또는 확장하길 희망하는 예비창업가 10개소를 선정하여 컨설팅과 시설(인테리어 개선, 홍보물품 제작, 디자인 개발 등)을 지원한다. 총 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온라인 마케팅 홍보지원’ 사업은 업체에서 중개플랫폼, 오픈마켓 등을 이용하는 수수료에 대해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와함께 특례보증 3종 패키지 지원사업에 7억 6,000만원을 지원한다. 해남군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특례보증 대출, 대출이자, 보증수수료를 지원, 전남신용보증재단(해남지점)에서 우선 상담 후 요건에 부합될 경우 대출은 최대 3,000만원 이내, 대출이자는 3.4% 확정 이자에 군에서는 3.0%를 지원하고 소상공인은 나머지 0.4%만 부담하면 된다. 아울러, 보증에 따른 수수료 또한 최대 50만원 이내에서 군이 전액 지원함에 따라 어려운 시기 소상공인 부담 최소화에 중점을 두었다. 이와함께 다양하고 도움되는 희망가득 지원사업 5종을 추진한다. 올해 전남도와 함께 ‘노란우산 공제 가입 장려금’ 과 ‘e-모빌리티 리스료 ’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여 소상공인 위기 대응과 친환경 사업장 조성을 뒷받침하고, 카드상품권 가입 가맹점에 대한 ‘카드 수수료 지원’과 매년 반복되는 자연재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풍수해 보험료 지원’ 사업도 계속 추진한다. 소상공인 연합회 운영비 지원으로 상생과 협력사업도 꾸준히 모색할 방침이다. 여기에 해남군은 1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배달수수료 지원’ 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비대면 배달주문 증가에 따른 배달수수료 지출부담을 완화하고자 업체당 최대 500건까지 배달수수료를 지원한다. 또한, 전국 군 단위 최대 규모 발행·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해남사랑상품권’ 사업은 국비 40억원을 확보해 10% 할인 특별행사로 연간 770억원 판매가 가능해 졌다. 군은 올해 정책발행분 100억원을 포함, 총 1,300억원을 상품권을 발행, 판매할 계획이다. 명현관 군수는 “설명절을 앞두고 방역과 경제의 조화속에 소상공인을 비롯한 서민경제 활력을 제고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서민·취약계층 중심으로 가중되는 민생경제 어려움과 소상공인 등의 위기극복에 적절한 지원과 조치를 통하여 지역경제 활력 제고 노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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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소상공인 지원 3종 패키지 ‘든든’해남군이 새해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지원 3종 패키지 사업을 역점 추진한다. 해남군의 소상공인 지원 3종 패키지는 특례보증 대출, 이자, 보증수수료 지원이 실시된다. 특례보증 대출은 해남군과 전남신용보증재단이 특례보증 협약을 맺어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에게 2년간 최대 3,000만원까지 무담보 대출을 시행한다. 또한 3%의 대출이자(최대 180만원)와 대출 시 발생하는 보증수수료(최대 50만원)를 지원하여 지역 내 소상공인의 부담을 크게 줄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말까지 해남관내 580여개 영업장에서 약 80억원의 특례보증 대출이 이뤄졌다. 또한 300여 업체에 이자지원과 함께 특례보증에 따른 보증수수료를 지원해 위기 극복을 위한 출구를 적극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올해도 코로나19 장기화와 금리 인상으로 영업 손해를 극심하게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특례보증 사업을 통해 자금을 적기 지원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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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박찬규씨, 한국문화예술명인회 전통간장개발 명인 선정해남 옥천면 박찬규(67·진이찬방 식품연구센터장)씨가 지난 12월 5일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홀에서 열린 한국문화예술명인회 주최 2021년도 명인 수여식에서 전통간장개발 명인으로 선정됐다. 박찬규씨는 이날 명인 선정 소감에서 “해남에 귀향한지 11년동안 할머니때부터 재래방법으로 만든 우리의 전통간장개발에 매진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박씨는 지난 6월 한국장류발효인협회 주최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장류발효대전에 메주콩을 직접 재배해 메주를 띄우고 숙성한 뒤 장을 담가 씨간장을 덧붙여 5년 숙성한 간장을 출품해 간장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해남 옥천 출신인 박씨는 광주상고를 나와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목포대학교 박사과정에 재학중이다. 한국산업은행, 한국기업평가, 기보캐피탈을 거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센터장, 전남신용보증재단 지점장, 전남금융복지상담센터 초대 센터장 등을 지내며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현재는 고향에서 농사를 지으며 소자본 반찬가게 창업 전문 프랜차이즈인 ‘진이찬방’ 식품연구센터장으로 근무하면서 국민건강을 위한 발효식품개발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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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해남군수, 전남신용보증재단 감사패 받아명현관 해남군수가 소상공인 지원 활성화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전남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전남신보는 2001년 설립된 공적 금융기관으로써 소상공인 및 소기업의 신용보증을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전라남도 유관기관으로 해남군이 감사패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남군은 도내(22개) 시군 중 유일하게 소상공인 전담팀을 조직‧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무담보‧저신용 등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의 대출을 위해 특례보증 3종 패키지(대출, 보증수수료, 이자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카드수수료, 소규모 점포경영개선, 온라인마케팅 홍보비, 풍수해보험료 등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해남사랑상품권은 전국 군단위 최대 발행(1,250억 원) 및 판매(1,040억원)를 기록하고 있어 지역 활력과 소상공인의 경영에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26일 감사패를 전달한 정양수 전남신보 이사장은 “해남군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소상공인 지원 노력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소상공인 옆에서 버팀목 역할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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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코로나보다 무서운 경기침체 “위기극복 총력”해남군(군수 명현관)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달 13일부터 지역경제 종합대책 상황실을 조기에 운영,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경제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분야별 피해와 애로사항을 파악,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 오고 있다. 경기활성화 대책 마련을 위해 명현관 해남군수도 16일부터 20일까지지역 내 기업 및 사업장 등을 현장 점검하고 분야별 지원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우선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781억원 규모의 지방재정을 상반기 내 신속 집행하는 한편 54억7,600만원 규모의 추경을 편성해 코로나 대응과 소상공인 지원 등에 투입할 예정이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해남사랑상품권 300억원을 추가 발행하고, 해당 금액에 대해서는 할인율을 대폭 높여 10% 할인 판매를 시작했다. 100억원 규모의 농어민 공익수당도 상반기내에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전액 지급해 농어민들의 소득을 보전할 방침이다. 군은 지역내에서만 쓰일 수 있는 해남사랑상품권 판매 확대를 통해 소상공인 매출 증진은 물론 침체된 지역 경기의 부양에도 상당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장 타격을 받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피해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소상공인 피해신고 접수센터를 설치·운영하고, 해남군 자체예산으로 소상공인 이차보전 1억800만원과 특례보증 12억원을 긴급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업체당 3,000만원 이내로 최장 5년까지 보증하며 보증 수수료는 연 0.4%로 소상공인들은 저금리 대출이 가능하게 하고 있다. 최근 소상공인들의 신청이 급증하면서 군은 전남신용보증재단 출연금 2억원을 추경에 긴급 편성함으로써 특례보증 지원규모를 늘려 나갈 예정이다. 소상공인 이차보전은 대출받은 금리의 3%, 연 최대 200만원까지 3년 동안 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년동기 매출액이 10% 이상 감소한 소상공인과 중국수출기업 등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해서 500억원 한도내에서 전라남도 긴급 경영안정자금 이자를 지원한다. 임대료를 인하하거나 면제한 착한 임대인 운동에 참여한 건물주에게는 재산세가 감면된다. 임대료 인하율 범위내에서 최대 50%까지 감면할 계획으로, 전년도보다 매출액이 20%이상 감소한 중국수출업체에 대해서도 재산세의 25~75%까지 감면한다. 이와함께 군유재산 시설 내 임대사업장에 대해서는 시설 사용료 감경 및 임대 기간연장 등을 실시한다. 현재 해남군에는 우수영 유스호스텔, 우항리 공룡화석지 식당 등 20여개의 군유 시설물 사업장이 있다. 군은 해당 사업장에 대해 미사용 기간을 산정, 관련법에 따라 임대료 감경 또는 임대기간 연장, 대부료율 인하 등을 적극 협의해 사업장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경영 정상화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공직자들을 중심으로 일주일에 두차례 지역식당 이용하기와 직원 1인당 1만원의 해남사랑상품권을 활용한 해남사랑투어, 화훼농가 꽃사주기, 임산물·돼지고기 소비촉진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들도 계속 발굴해 민관이 협력 추진 중이다. 명현관 군수는 “해남은 코로나19 확진자는 없지만 전국적인 경기침체의 영향에서 예외일 수 없는 상황이다”며 “지역민들에게 직접 도움이 될 수 있고 경제 활성화를 불러올 수 있는 신규사업들을 적극 발굴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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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소상공인연합회, 회장·임원 위촉식 및 발대식700만 소상공인들의 권익신장을 위한 활동이 해남에서도 활발히 전개될 전망이다. 해남군소상공인연합회 제3기 회장·임원 위촉 및 발대식이 16일 오후2시 해남문화예술회관 1층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제3기 해남군소상공인연합회장은 정우선(기아오토큐 해남점 대표)이 위촉되었고, 부회장, 감사, 이사 등 임원에 대한 위촉 및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 행사도 같이 진행되었다. 또한 2부 행사로 해남군 해남사랑상품권 등 소상공인 지원 시책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남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지원 시책을 소개하는 특강의 시간이 함께 가졌다. 지난해 7월 민선7기 출범이후 명현관 해남군수는 해남군 소상공인을 위해 해남사랑상품권 발행을 추진하고, 실질적으로 해남군을 대표할 수 있는 소상공인단체 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이를 위해 기존에 분산되어 있던 여러 소상공인 단체들의 통합을 위한 가교 역할을 자처하여 내부적으로 결실을 다지고 재정비를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왔고, 지난 2016년 출범한 해남군소상공인연합회를 강화해 제3기 회장·임원 위촉식 및 발대식을 통해 결실을 맺었다. 이번에 새롭게 조직된 해남군소상공인연합회는 앞으로 소상공인들의 권익보호와 정책건의, 다양한 경영서비스 지원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소상공인들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될 수 있게 노력하는 허브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앞으로도 해남군소상공인연합회와 지속적인 대화 및 소통을 통해 해남군 소상공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귀 기울이고 정책 및 제도 개선 및 강구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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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소상공인 대출금 이자 지원 추진해남군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대출금 이자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해남군에 주소와 사업장을 두고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으로, 광업·제조업·건설업·운수업의 경우 10인 미만, 슈퍼마켓·세탁소·미용실 등 그 밖의 업종은 5인 미만의 직원을 둔 사업자가 해당 된다. 대출받은 금리의 3%, 연 최대 200만원까지 3년 동안 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단 일반적인 정서에 반하거나, 사치향락적 소비를 조장하는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금융기관에 대출금 이자를 납입한 후 납부영수증 등을 첨부해 해남군 경제산업과나 읍·면사무소, 전남신용보증재단에 제출하면 된다. 더불어 군은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능력이 부족해 금융권 대출이 어려운 영세 소상공인이 무담보로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실시하고 있다. 특례보증은 업체당 3,000만원 이내로 최장 5년까지 보증하며 보증 수수료는 연 1%로 소상공인들은 저금리 대출이 가능하게 하고 있다. 군관계자는 “소상공인 등 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드리고 정책의 사각지대에서 필요한 자원을 받지 못했던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시책들을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해남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하거나 해남군청 경제산업과(061-530-535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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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해남군수 후보, "공평, 공정 공개 3대원칙 깨끗한 해남군 만든다"6.13 지방선거가 D-11인 지난 2일, 주말을 이용해 저인망식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는 명현관 해남군수 후보는 남부에서 제일 큰 남창 5일장을 찾아 박성재 도의원후보, 김석순.천채재 군의원후보, 송순례 비례군의원 후보 등과 합동 유세를 펼쳤다.